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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6 : my sweet seoul



01
월요일 아침 출근을 위해
일요일 저녁에 포천으로 향하지 않는
두번째 주.

진작에 이렇게 할 걸-_-

주일 저녁을 온전히 보낼 수 있어 좋다.







02
지난 주에 이어 집에서 달콤한 나의 도시 시청중.
(mega tv로)

1회를 정말 재밌게 봤다.

'조금 일찍 끝나버린 약속에 저녁바람을 혼자 느끼기 아쉬워
핸드폰 전화번호부를 뒤져보지만 연락할 사람이 없는'
그런 기분이 떠올라서 무척 공감했음.

최강희가 전혀 나이를 먹지않았다는 사실이 반가웠고
(설령 먹었다해도 더 사랑스러워졌으니까 괜찮아ㅜㅜ)

지현우 때문에 놀랐다.
(요샌 이런 훈훈하고 어린 것들이 누나들에게 저런 식으로 작업을 걸어대는구나
그래서 내가 설 곳이 없는 거구나 하는 각성;;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왜 이리 키스신이 많니 니네..
감독님 불필요한 키스신은 줄여주셔도 됩니다)

뭘해도 멋진 이선균과 반가운 문정희
(이선균은 커피프린스에서의 모습이 조금 더 멋지다.
여기선 아직 너무 심심하게 나와-_-
문정희는 연애시대에서 감우성의 첫사랑 역이어서ㅎ)

내가 좋아했던 드라마-
아니, 유일하게 나의 의지로 '시청'했다고 볼 수 있는 드라마 두 편과
이런 식으로 연결되는구나 싶어 반가웠다.


* 다만 글을 쓰고 있는 지금 6회를 보는 중인데
확실히 초반보단 몰입도가 떨어졌다는 것. 내 기분 탓인가..







03
물가가 올랐음을 실감하고 있다.

기름값이 올랐다고는 한들 운전을 하지않으니 알턱이 없었는데
자취방 보일러등유값이 입주할 때의 두 배 가까이 되어버리니
참으로 실감이 난다-_-
(가을까진 찬물샤워;;)

오늘 오후 들른 던킨도너츠의 오리지널 커피도
어느새 300원 오른 이천이백원이 되어 있었음 -..-

그런데
월급과 담임수당은 어째서 오르지 않는게냐..






04
일단은 1학기 마무리부터.

이번 한 주는 무지무지 바쁜 주가 될 것으로 예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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