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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8 : 14th pifan 외





01

14th pifan 관람인증

예매를 놓쳐서
(솔직히 한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설마 매진되겠어.. 하고 여유부리고 있었는데
정작 티켓부스가보니 홀랑 다 매진)

결국 프리머스 상영관 티켓나눔터에서 잠복하다,
반품된 8시 프로그램표를 간신히 한장 구했다.

마츠 다카코의 '고백'



*
tv.co.kr의 영화소개
http://tv.co.kr/movie/review/movieReview.html?movie_idx=41888

pifan공식 홈페이지 별점후기
http://www.pifan.com/program/program_view.asp?pk_seq=471&sc_category_seq=103&sc_num=1&actEvent=view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불량공주 모모코 등을 연출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연출,
마츠 다카코와 익숙한 얼굴인 기무라 요시노, 뜨고 있는 신인인 오카다 마사키 등이 출연했다.

배경은 일본의 한 중학교. 자신의 딸이 죽고 학교를 그만두게 되는 모리구치는 마지막 날,
학생들에게 자신의 딸의 죽음과 관련된 충격적인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하는데...
(너무나도 예고편같은 카피-_-;;)

일본영화다운, 충격적인 소재를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엮어냈다.
소설이 원작이어서인지 플롯자체는 무난했지만, 연출은 무척 흡입력이 있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부분은 영상미였다. 슈퍼슬로우로 보이는 장면들과, 카메라 앵글, 특수효과들이
이야기에 강한 긴장감을 부여해줄 수 있었고,
일부 장면들은 내용적으로는 끔찍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했다.

인간의 심리, 생명의 존엄성, 가족의 의미 등을 되새겨보게 하는 작품.
또 한편 교사로서의 나는 이 영화를 어떻게 보아야하나 잠깐 고민하게되었다.

pifan의 여느 영화와 다름없이, 엔딩크레딧에는 큰 박수가 쏟아졌다.



*
그나저나 이번 주는 빠지는 날 없이 보충수업ㅜㅜ
올해 pifan은 이것으로 끝이란 말인가ㅜㅜㅜㅜㅜㅜ









02
트위터에 잠깐 재미를 붙였다.

역시 한번 빠지니 글을 읽고 멘션을 주고받고 하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그마저도 항상 컴퓨터에 붙어있을 수 없으니 오래가지 않았음
(장기적으로 볼 때는 계속할 듯 / follow 부탁드려요 kikupekr )


*
아이폰4의 국내출시 연기로 몇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게 됨.

1. 무조건 기다린다.
2. 넥서스원
3. 아이폰3GS
4. 갤럭시S

4번이 가장 가능성이 낮고 1번이 가장 높다.
지금 핸드폰이 무리없이 잘 동작하니
결국은 8월이든 9월이든 기다리게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아이폰 3GS가 훨씬 낫지 않았나, 싶다.
아이폰5세대는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지 아직 모르겠지만,
아이폰4는 지금까지의 디자인과 비교해보아도 뭔가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게 내 생각)









03
지난 주엔 정말 답답하고 힘든 일이 있었는데

마침 그날 졸업생 두 명이 찾아와
선물을 주고 갔다.


색분필 + 분필꽂이


나를 보기 위해 찾아온 것은 아니지만
날 기억해주고, 선물까지 챙겨다준 것이 고마웠다.
그날의 일을 조금은 잊을 수 있었음.









04
소소한 쇼핑후기

* h&m 세일기간 대량구매-_- 옷이 무서운 기세로 늘고 있음

구입한 여름용 긴팔 셔츠. 하와이에서 구매한 73H와 함께ㅎ

* prodirectselect에서 구매한 빈티지챌린저는 무사히 도착해서 열심히 신어주고 있는데
신발이 좀 크다. 우리나라 사이즈로 285, UK 9.5 / US 10.5인데 나이키치고 유난히 크게 나온 듯.

혹시 구매하실 분 있으시면 크게 나온다는 것에 유념하세요 :)
(저는 다시 산다면 275로 살 것 같습니다ㅜ 280이나;)

* poiak 8sv 구했다 :)

* 부천 소풍 터미널에 SPAO가 들어왔다.
세일하길래 3900원, 7900원짜리 티셔츠 겟ㅋㅋ
스키니 한번 입어봤는데 몹시 저렴한 품새가 나와서 패스-_-









05
락페스티벌보단
현대카드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이 끌리는데
표를 구할 방법이 없다;

어쩐다




보충수업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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