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e Search in Posts
You searched for “ 놈놈놈 “ .
You searched for “ 놈놈놈 “ .
080718 - 080727 PIFAN
벌써 12회나 되었다.
12회나 되는 동안 한번도 찾아가지 않은 부천시민-_-
해서 이번엔 가능한 많은 영화를 찾아보려 노력했고
몇몇 좋은 영화를 만날 수 있었다.
가길 잘했어 -_ㅜ
080723 WED
the screen

98분 / 태국 / 2007
감독 Songsak MONGKOLTHONG
http://www.pifan.com/program/program_view.asp?
pk_seq=69&sc_category_seq=5&sc_num=1&actEvent=view&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나의 pifan 첫 관람작.
개인적으로는 그닥. 별 두개 정도 -..-
내가 공포물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공포물들은 왜 무서운지 이유를 밝혀주지 않기 때문.
이 영화 역시 그랬다. 나오는 유령들의 일관성도 없고
왜 어째서 나오는지도 모르겠긔..
초반의 긴장감이 어느 정도는 유지되지만
그게 영화의 끝.
080724 THU
놈놈놈the good, the bad and the weird

133분 / 한국 / 2007
감독 김지운
http://www.3nom.co.kr/index.html
부천 cgv
목요일 연수가 끝나고 8시 상영작을 보러 열심히 달려갔건만
시간이 늦어 결국 pifan 상영작들은 놓치고 말았고
혼자 일반 상영작을 보기로 결정.
영화는 꽤 괜찮았다. :)
(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대개 평균을 상당히 상회하는 만족감을 보장해 준다)
정우성의 와이어 액션(말그대로 와이어ㅋㄷ)과
황야의 기마 + 오토바이 + 자동차 + 등등의 추격씬은 반드시 대형스크린으로 감상할 것.
080725 FRI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6 fantastic short films series 6

http://www.pifan.com/program/program_list.asp?sc_category_seq=31
부천 소풍 프리머스.
우리나라의 '피고지고피고', '아리랑연가', 중국의 '밤',
스페인의 '고객서비스customer service', 이탈리아의 '애프터빌afterville',
스웨덴의 '갈망craving'의 6작품 상영
'아리랑연가'는 동서대학교 영화과 재학중인 감독의 졸업작품이라 하는데
조금 놀랐다. 거칠지만 느낌이 잘 살아있는 한 편의 드라마시티를 본 기분.
(사람들이 우리나라 저예산 단편영화를 보기전에 으레 가지는 아량;은 고려하지 않고서라도)
내가 재밌게 본 작품은 이탈리아의 afterville.
지구멸망의 날이라는 조금은 뻔한 소재이지만
30분이라는 길지않은 러닝타임에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정답을 보여줌.
(비슷한 주제가 작년 M본부 입사작문시험에 출제되었음-..-)
이 영화의 매력은 단연 음악.
종말의 날에 울려퍼지는 일렉트로니카.
최고-_-b
080725 FRI
벤x ben x

90분 / 벨기에 / 2007
감독 Nic BALTHAZAR
http://www.pifan.com/program/program_view.asp?
pk_seq=51&sc_category_seq=5&sc_num=1&actEvent=view&
프리머스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복사골문화센터로 :)
아침을 변변치 않게 먹었고 점심도 못먹은지라 근처 슈퍼에서 쵸코소보루빵과
후레시베리-_-로 점심을 해결
이 날 내가 고른 영화는 모두 상당히 성공적이었는데ㅋ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영화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소재나 배경이 구스반산트의 파라노이드파크paranoid park나
썸써커thumbsucker를 떠올리게 하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르다.
게임에 빠진 자폐아autism 소년에 관한 이야기.
사실 게임에 빠졌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게임은 단지 초반 소년의 심리상태를 그려주는 하나의 장치였고
사실 게임에 관한 영화는 결코 아니니까.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영화를 보기전 게임에 관한 영화라고 생각했음-..-)
영화를 보는 내내 우리반 동진이(가명-_-)가 계속 생각났다.
무엇이 도와주는 것이고, 무엇이 도와주지 않는 것인지
반드시 희생이 있어야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는가
관객들을 몰고가는 감독의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개봉하게 된다면 꼭 다시보고 싶은 작품.
080725 FRI
사랑의 찬가les chansons d'amour

95분 / 프랑스 / 2007
감독 Cristophe HONORE
http://www.pifan.com/program/program_view.asp?
pk_seq=102&sc_category_seq=7&sc_num=1&actEvent=view&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다시 현대백화점으로.
프레즐 사오는 길에 m사의 커피 시음회를 한다길래 캔커피 하나 얻고ㅋㅋ
다시 문화센터에 와서 5시 상영작 기다리며 계단에 앉아 먹었다.
이 영화는 뮤지컬. 그리고 파리. 라는 두 가지 태그로
충분히 여성영화팬들의 관심을 끌만할 듯 :)
2007년 깐느 최우수작품상Palme d'Or/golden palm에 노미네이트.
흔한 제목이지만 내용은 실로 알차다.
파리의 거리와 젊고 매력적인 주인공들. 곳곳에 쓰여진 13곡의 노래.
'사랑의 찬가les chansons d'amour'라는 뻔뻔한 제목을 감히 쓸만한 영화다.
내가 허하겠어!!
남자 주인공이 어째 눈에 익다 했는데
'파리에서dans paris'의 남자주인공이었고-..-
여자 주인공 쥴리역의 배우는 다름아닌
뤼디빈 사니에르Ludivine Sagnier !!

이모습이 생소하다면

이러면 기억나실듯ㅎㅎ
8명의 여인들에서 막내 까뜨린느역
바람직하게 잘 커주었구나-_-b
(아니, 어차피 79년생이니까 나보다 많긴한데;;)
그건 그렇고 나도 벨벳블레이져를 사야겠다 *_*
080725 FRI
죠다와 아크바Jodhaa Akbar

215분 / 인도 / 2008
감독 Ashutosh GOWARIKER
http://www.pifan.com/program/program_view.asp?
pk_seq=80&sc_category_seq=6&sc_num=1&actEvent=view&
사랑의 찬가 관람후 놀러온 친구와 허겁지겁 부대찌개로 저녁을 해결.
이때쯤 문화센터에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죠다와 아크바. 상영시간 215분.
중간에 인터미션이 있는 영화-_-
80마리 이상의 코끼리와 100여마리의 말, 55마리의 낙타가 동원.
실로 모든 면에서 거대한 영화.
전장의 스케일도 그렇고 러브스토리의 내용도
심지어 중간중간 삽입되는 군무와 노래 역시 거대하다-_-
하지만 시종일관 심각하지는 않고
중간중간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장면들이 많이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곳곳에 삽입되었던 음악과 춤.
우리 정서와 조금 다르고 노래를 부르는 배우들의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객석 곳곳에서 웃음이 터지긴 했지만
난 반쯤 넋을 잃고 봤다.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나마 16세기 인도에서 태어났더라면 하고 바랐음.
난 이 곡과 춤이 정말 좋았다.
그런데 나 이런 이슬람 성가-_-에 감동받고 있어도 되는거니
080727 SUN
러브러브 익스프레스Quickie Express

117분 / 인도네시아 / 2007
감독 Dimas DJAYADININGRAT
http://www.pifan.com/program/program_view.asp?pk_seq=104&sc_category_seq=7&sc_num=1&actEvent=view&
27일 마지막 상영분. 부천시청 대강당.
밝고 조금은 엉뚱한 남창들의 이야기.
별셋반.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12회 pifan 관람을 마치다.
(총 6편)
080727 epilogue
한동안 문화생활과 멀어지는 것 같았는데 (emotionally and physically)
어느 정도 해소가 된 것 같다.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즐거움.
잊지말자. :)
You’re currently reading
“ 080723 - 0725 : 12th PIFAN “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Trackback 0 : Comment 12